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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잔소리꾼
[퍼스널트레이닝] 운동 초보 헬스장 선택 기준① 위치와 시설 본문
요즘 카페만큼 많이 생기고 있는 곳은 헬스장입니다. 회원의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선택권이 있기 때문에 좋은 점도 있지만 그 많은 헬스장 중에서 어떤 헬스장을 등록해야 될지 고민이 됩니다.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동안 다녀야 되는 헬스장인데 아무 곳이나 가서 등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 혼자서 운동을 잘할 수 있을까? 혼자서 하다가 다치지는 않을지 걱정도 됩니다.
'좋은' 헬스장은 어떤 헬스장일까요? 그리고 PT는 꼭 필요할까요?
헬스장 위치
운동을 꾸준히 하기 위한 제1의 조건은 헬스장에 자주 가는 것입니다.
헬스장에 자주 가기 위해서는 먼저 내 생활 반경 내에 있는 헬스장을 선택해야 합니다.
집이랑 가깝거나 회사 또는 학교와 가까운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내가 위치한 곳을 선택하고 '헬스장'을 검색해 봅니다.
요즘에는 카페만큼이나 헬스장이 많아서 여러 헬스장들이 검색될 텐데요.
그중에서 지리적으로 가까운 헬스장을 후보에 올립니다.
헬스장 시설
사람마다 '좋은' 헬스장의 기준을 다를 텐데요.
저의 경우 하드코어한 느낌의 기구 많은 헬스장보다는 호텔 헬스장처럼 넓은 부지의 헬스장을 선호합니다.
기구와 기구 사이의 간격이 있어서 사람이 많은 저녁 시간에도 붐비지 않는 헬스장이 좋습니다.
또 내부 조명이 밝고, 층고가 높은, 지하보다는 지상에 있는 헬스장을 선호합니다.
여러분께서도 가까운 위치에 있는 헬스장 중에서
지상에 있는지 지하에 있는지 / 주차는 편리한지 / 지하철역과 가까운지 / 샤워실은 쾌적한지 등 시설의 편의성을 따져봅니다.
* 직접 가서 시설을 보는 것도 좋지만, 시간도 부족하고 시설만 보고 나오는 것은 눈치가 보이기 때문에
사진으로 대략적인 헬스장 크기와 분위기, 기구 배치 등을 확인합니다.
헬스장 운영시간, 가격, 리뷰
헬스장 운영 시간도 중요합니다. 요즘은 24시,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헬스장도 많이 있지만 아직도 매주 일요일 헬스장 문을 닫는 곳도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3개월 회원 가격이 평균 15만 원부터 27원까지 다양한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저렴한 헬스장으로 꼽히는 스포애니는 한 달에 30,000원이네요!
실제 헬스장을 다니는 회원들의 리뷰도 살펴봅니다.
회원들이 남긴 리뷰에 트레이너가 답한 글을 통해서도 헬스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인스타에서도 헬스장을 검색해 보는데요.
헬스장이 재활치료를 중점으로 하는지, 회원들의 건강한 삶을 목적으로 하는지, 대회를 위한 선수 육성을 중점으로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헬스를 처음 시작한 사람은 퍼스널 트레이닝(PT)을 받는 것이 좋을까요?
주변에 운동을 가르쳐 줄 친구나 지인이 있다면 너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PT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헬스는 테니스나 야구에 비해 운동을 시작하는 데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하지만 기구 사용법부터 운동법, 식단 등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체중 감량 또는 근력 증가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운동을 혼자서 해보신 분이라면 10회, 아예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분이라면 20회에서 30회 PT를 등록해 체계적으로 기초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PT에 너무 의존한 나머지 30회 수업을 받고도 개인 운동을 할 줄 모르는 사람들 또한 많습니다.
PT를 받는 궁극적인 목적은 혼자서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수업 외에도 개인 운동을 통해 자세를 복습하고 연습해야 비싼 돈을 내고 PT를 받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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